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

중국 상하이 사진 상하이 수출인큐베이터는 '06.5월 중국 상하이를 교두보로 화동 3성(강소성, 안휘성, 절강성) 및 내륙 지역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중국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, 중국의 무역 및 금융 중심도시인 상하이시 홍차오개발구 (紅桥开发区)에 설립되었습니다.

입지여건

세계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중국, 위기 속에 기회를......

2015년 이후 중고속 성장시대로 진입하며 산업구조조정, 신성장동력확보 등 대대적 전환 및 개혁단계에 직면하고 있으며, 수출과 투자 위주의 성장축을 내수소비 및 서비스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
첨단기술 및 서비스 관련 사업분야로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,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인프라 투자, 신형도시화 추진 및 대외투자 확대 등을 통하여 경기침체 압력에 대응하고 있음
‘중국제조 2025’ 계획에 의거 제조업 강국 진입을 위한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, ‘一帶一路’ 추진에 따라 서남아시아 등 관련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
한중관계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對중국 수출입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, 한국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일본, 대만, 미국 등 주요 교역국을 제치고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

기회의 중심에 있는 상하이와 주변 도시

상하이를 중심으로 화동지역은 중국전체 GDP의 24%, 전체교역규모의 37%, 외자유치의 48%를 차지하는 중국경제의 핵심지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, 한국의 對중국 수출입에서 화동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38% 차지함
글로벌기업의 지역본부가 580개 소재하는 등 상하이는 세계 유수의 기업이 거대한 중국시장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진출 하고 있으며, 세계적인 물류 중심지로 상하이항 화물물동량은 세계 1위로 동북아 지역의 물류허브로 부상함

진출 유망 사업 분야

상하이시

주요산업 : 금융, 자동차, 통신설비, 가전제품, 석유화학, 철강 등
주요수입품 : 전산기기, 집적회로, 철강, 플라스틱, 자동차, 유기화합물 등

강소성

주요산업 : 기계, 자동차, 전자, 석화, 방직, 전축자재, 식품 등
주요수입품 : 전기기기, 기계류, 광학·의료·측정장비, 유기화합물, 플라스틱, 에너지 등

저장성

주요산업 : 방직, 의류, 피혁, 기계, 전자·통시설비, 석유화학, 의약 등
주요수입품 : 광물, 목재, 무기화합물, 고무, 석유 등

안휘성

주요산업 : 농산물가공, 철강, 자동차, 건설기계, 가전, 화학 등
주요수입품 : 기계, 부품, 내연기관, 고무, 플라스틱, 에너지, 펄프 등

입주면적/주요시설

총면적 980.46㎡

입주업체 사무실 1~4인실 26실(업체당 평균 전용면적 : 9.86㎡)

사무실 구성 : 1인실 10실, 2인실 10실, 3인실 2실, 4인실 4실
Type별 평균면적(전용) : 1인실 6.78㎡, 2인실 8.65㎡, 3인실 13.62㎡, 4인실 18.74㎡

회의실 대회의실(20석 규모) 1실 / 소회의실(6석 규모) 1실

중소기업 수출사랑방(4석 규모) 1실

기타 전시공간(샘플, 제품, 카탈로그 등), 휴게실, 공용 사무기기(프린터, 팩스 등)

입주부담금

입주보증금 500만원

월 임차료(1년차 기준) 평균 230천원 내외(호실별 면적으로 산정)

실비부담 전기료, 회선사용료 등 월 업체당 월 50천원 내외